음습한 진정서

누군가가 익명으로(그러나 쉽게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 작년 가을부터 몇차례 국민권익위와 서울시 교육청에 배재고를 상대로 민원을 넣고 있습니다. 

럭비감독 선임할때 금품을 수수하고 향응을 받았다와 럭비후원 회비로 모금한 돈을 유용 했다는 내용 이었습니다만 감사 결과는 미미한 행정 절차 오류외엔 지적 사항이 없었습니다.

감사가 나오면(5명 1팀이 보통 3일 감사) 학교 행정이 거의 마비 됩니다.


지난 3월15일부터 다시 럭비부 학부모 부비 사용에 관해 감사가 시작돼 진행중 입니다.

민원이 들어오면 행정부처는 일단 감사를 해야하나 봅니다.


이런 악의적인 민원을 어둠의 그림자 속에 숨어 계속 제기하는 자가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아마도 재학시절 그는 럭비부 언저리에서 물주전자 들고 어슬렁 거렸을 겁니다.

희생,협동,정의를 바탕으로 하는 신사도의 운동 럭비를 제대로 한 사람이 이럴리 없지요.


민원를 제기한 자는 문제가 없을거 라는걸 이미 잘 알겁니다.

그는 배재고와 럭비오비회, 후원회를 어떻게든 괴롭히고 흠집을 내려는 목적이 있을뿐 입니다.


이번 감사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개학기에 코로나 방역에 정신이 없는 행정실 직원들은 감사 준비에 힘들어 합니다.

음습한 어둠의 그림자에 숨어 악의적인 민원 제기를 하여 모교를 괴롭히는 비겁자의 앞날과 말로가 어떠할지 동문들은 끝까지 잘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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