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롭게 삽시다

사실에 근거한 건설적인 비판은 건강한 조직을 위해 필요 하지요.
허나 거짓을 바탕으로 또는 티끌을 침소봉대하여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악의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떤 패악을 가져 오는지 우리 다들 잘 알지요.

1년3개월여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럭비오비 밴드와 총동홈피에 노재훈 동문이 한 행위는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사실에 근거한 공익적인 행위였습니까?
많은 선후배들이 나무라거나 만류 했지요.
비판은 자유이지만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실에 근거 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노재훈 동문이 거짓 선동 프레임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으나 이미 동문으로서의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고소가 바람직하지 않지만, 조보현 동기의 결정에 충분히 동감이 갑니다.
고소를 당하고 조사를 받는 동안에도 아래와 같은 글을 쓴걸 보면 뒤를 돌아보며 자성하지 않고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더 이러면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추가 고소대상이 되고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되니

자중하길 충언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모든 것은 노재훈 동문의 선택입니다.


노재훈 동문의 글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재단이사장이 못되게 해서 고소했다 했는데 조보현 동기가

언제 재단이사장 한다고 했나요??
그리고 왜 노재훈 동문 글 때문에 이사장이 되지 말아야 하나요?
노재훈 동문은 자신을 한참 과대평가 하는군요.
재단 이사장은 재단이사들이 선출합니다.
우리 동기들은 조보현 동기가 이사장에 출마하면 대환영이며 이사장에 선임되면 그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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