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간과 추측도 구분 못하는 게시판 관리

행간과 추측도 구분 못하는 게시판 관리에 대하여


“아버지의 편지는 간결하고 건조하며,

사무적이지만,  행간에는 나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영어도 같은 의미로 사용합니다.

“My father's letter is simple, dry, and businesslike,

but I could feel his love for me between the lines.”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학교에서 혹은 직장에서 독서하거나 신문을 읽을 때 누구나 행간의 의미를 찾으려 하고,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상식이며  어리석은 자가 행간의 의미를 놓치는 법입니다.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성서의 이 한 줄의 행간의 의미는 책으로 최소한 남산을 쌓을 정도는 됩니다. 안식이라는 인간의 염원 하나가 기독교는 물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철학까지 탄생시킨 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행간 읽기라고 하였지, 녹취나 회의 현장에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해석을 알려드리는 것이며, 그것을 읽거나 읽지 않거나, 그리고 마음이나 이성적으로 동감하거나, 동의하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독자의 판단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중학생도 다 아는 상식을 무슨 위원회의 결정으로 삭제하는데, 그 이유가 추측성 글이라고 합니다. 추측은 주로 상황을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고 행간의 의미는 실제의 기록에 근거합니다. (이런 것도 설명해야 되다니)


그리고 특정단체를 (총동 재단) 운운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우리 국민 모두가 청와대 국회 교회 등 어디든 비판도 하고 칭찬도 합니다. 재단이나 총동은 초월적 사차원의 세상에 있나요? 어거지도 정도가 있어야 합니다. 어제 자유게시판을 동문게시판으로 명칭을 바꾸더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추측?)


1.그러면 어제 삭제한 글 중 단체 빼고 행간의 의미도(추측도) 뺀 한쪽을 넣어 볼 터이니 한번 사무국에서 무엇을 더 빼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임시의장 윤태훈이 착석하여 곽명근이사장의 사임의 건을 처리함


캡처.PNG


비고란을 보면 정관 24조제1항제4호 국가, 교육계 또는 배재에 공헌한자로 되었습니다. 이것의 의미가 참 중요합니다. 이사들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기독교 대한감리회 유지 4인 (황문찬 김낙환 송기성 공석1인)
②.미감리교 세계선교부 소속 선교사 1인(김홍덕 미국)
③.학교 동창회 유지2인 (이민열 조광연)
④.국가, 교육계 또는 배재에 공헌한자 3인 (곽명근 최선희 조보현)
⑤.학교의 장 2인 (김선재 고진영)

⑥.개방이사 4인 (윤태훈 유광수 홍순용 조창호)


국가, 교육계 또는 배재에 공헌한자로 3인의 재단이사의 선정의 이유를 보면,


곽명근 이사장은 배재를 위하여 동창회장으로서 봉사하여 공헌하신 분입니다. 당연히 그 공으로 재단의 이사로 자격을 갖추고 후에 이사장에 취임합니다.


최선희이사는 여성분으로 대전 푸른유치원 이사장으로 교육계에 이바지한 분입니다.


조보현이사는 국가나 교육계에 속하지 않지만, 배재럭비후원회장의(재학생) 공적과 자격으로 재단이사가 되신 분입니다.


이제 이사장의 후보의 한사람이 되었는데, 과연 무엇으로 판단해야하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무역회사 대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재에서 총동일을 맡아 봉사한 적은 없음으로,  유일한 검증방법은 올바른 럭비후원회장으로서의 역할과 행적으로 가름해야 합니다.①후원회는 재학생을 후원하는 곳이므로 무엇보다 회계 투명성을 담보하고 있는지? ②후원을 이유로 부정한 청탁을 하는지? ③후원자와 재단이사로 직권을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검증하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럭비 내부의 일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과연 럭비 내부의 일인가요?..........하략】


무엇을 더 빼야하는지 첨삭지도를 바랍니다. 참고로 재단이사는 단체도 아니고 개인도 아닌 공시대상인 공인입니다.


2.다음은 심규성선배와 김상호 게시판 글 목록입니다.


심규성선배는 동창회 부회장이고, 김상호는 럭비후원회 전무이사입니다.
이 분들은 온갖 단체나, 개인, 전임 총동회장 두분을  포함하여 거친 말로 비판합니다. 무슨 차이가 있나요?  김상호는 전년에 게시판에 여기저기 싸우면서 명함을 공개하지 말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심규성선배님의 글은 김상호가 쓰는 상투어가 많이 나옵니다. 얼마전 후원회 회장직무대행 김봉규선배님이(86) 누군가의 대필을 시인한바 있습니다.
심규성글.PNG

심규성글-1.PNG

김상호 글.PNG

김상호글 2.PNG

김상호 명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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