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의 자랑 김성수 신부님의 면모를 알았습니다.

중앙일보 주말판인 중앙선데이 이번 주에는 가수 조영남이 쓰는 남기고싶은 이야기가 9주째 전면기사로 실리고 있습니다.  이번호에는 성직자들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쎄시봉의 영혼 스승 김성수신부님.. 하나님,잘봐주세요> 가 실렸습니다. 참 재미있게 봤고 김성수신부님의 인간적인 면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배재선배님이라는게 더욱 자랑스럽니다.


글중에는 김성수신부님과 배재동기로 방송국 드라마PD셨던  최상현선배님도 나옵니다. 이분은 요새 한창뜨는 배우 윤여정씨를 발굴한 분입니다. 윤여정씨가 한양대1학년학생일때 드라마에 픽업시킨 분으로 쎄시봉멤버들의 멘토셨더군요..


시간내시어 중앙일보 중앙선데이기사(16면)나 중앙일보홈피를 보시면 접할수 있을것입니다.


자랑스런 선배님.. 김성수신부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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