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총동문회 입장문

  • 이광규(112)
  • 2020-09-15 14:49:16
  • 조회 515
  • 추천 0

배재 동문사회가 하나 되기 위한 배재학당총동문회 입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최근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이셨던 86회 곽명근 이사장께서 사퇴를 하면서 많은 의문점들과 여러 가지 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배재사회의 단합을 열망하는 동문들께서 이제는 대립의 당사자였던 두 분이 사퇴하였으니 총동창회와 총동문회가 하나로 될 시기가 되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현 총동창회 회장인 90회 이민열 동문과 총동문회 회장인 93회 구본순 동문이 만남의 자리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하여 우리 배재학당총동문회는 대표기구를 달리 할 뿐 배재라는 공동체 정신을 함께하고 지켜가고 있기에 최근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를 지켜보면서 배재학당의 정상화를 열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임시이사회를 통해 총동문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 배재학당총동문회가 결성 되어졌는가?

첫번째, 현 총동창회는 장학재단과 건전한 상호협력과 견제없이 확인도 안 된 유언비어를 일방적으로 확대 재생산하였고, 시민단체까지 동원하여 장학재단을 고소 고발하였으며, 이에 배재정상화를 요구하는 후배기수들을 특정세력의 하수인으로 폄하하는 독선을 자행하였습니다.

 

두번째, 현 동창회는 배재 정상화를 위한 동문들의 의지를 담은 자유게시판 글들을 공정성 없이 편향적인 잣대를 적용하여 글을 무단삭제하고 동문의 회원 지위를 강제로 정지/퇴출시키는 부적절한 탄압행위를 자행함에 배재동문사회는 소통이 단절되고 부재되는 상황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세번째, 현 총동창회는 궁색한 사유를 들어 각 기수를 대표하는 부회장을 교체 하고 후배기수를 무단으로 해임시키고 직위와 권한을 남용하여 지명직 이사들로 구성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위적인 정당성 확보에 주력하는 독선적인 행위를 하였습니다.

 

네번째, 순수한 배재사랑의 마음으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다소 격하지만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로 글을 올린 후배를 이민열 총동창회장과 곽명근 학교법인 재단이사장이 후배 5명을 고소하는 부적절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법적 이전투구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렇듯이, 배재학당 총동창회 회장 및 전임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사무국 직원들은 동문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중재하고, 화합과 발전의 길로 동문사회를 이끌어야 할 중책을 맡고 있었지만, 8만 배재동문들의 민주적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편 가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현 총동창회 조직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대표기구인 배재학당총동문회를 결성하게 되었고 우리는 언젠가 하나되는 배재의 미래를 위해 2019년을 타산지석 삼아 흔들림 없는 배재동문사회의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9년의 배재동문사회는 입은 있으나 귀가 없고 말은 많으나 대화가 없는 상실의 시기였습니다.

최근, 배재동문 대표기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배재인 으로서 심사숙고하고 지혜를 모아 배재동문사회가 다시 하나로 뭉쳐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이를 위해서 우리 배재학당총동문회는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 입니다.

2019년 배재의 젏은 후배기수들이 명예로운 퇴진을 요구했던 3인중 2명이 자의든 타의든 그 직에서 퇴진을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세력이 배재학당총동문회를 자신들 입맛에 맞는 프레임에 넣어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등이 나쁜 행위를 지속하고 있음에 안타까움 마음뿐입니다.

대표성이 없는 일부가 총동창회 이사회에 존재하고 있고 이런 소수에게 좌지우지되는 총동창회를 볼 때 안쓰럽기도 합니다.

 

아직도 많은 동문들이 총동창회가 정말로 통합을 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민열 총동창회장은 그 진정성을 보여주시기를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본인이 고소한 후배 5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해야한다.

 

하나, 배재학당총동창회 이사회를 독선적으로 운영하여 후배 임원의 자격을 박탈하고 원칙에 없는 해촉을 자인한 것에 대해 사과 해야 한다.


하나, 배재학당총동창회 홈페이지 관리 시 임의로 회원자격 상실, 정지, 탈퇴하는 행위에 대한 과오를 반성하고 8만 동문에게 사과 해야 한다.


하나, 배재학당 총동창회 부회장 일부와 사무국장등 배재사태 일련에 책임을 지어야 하는 인사에 대한 해임을 요구한다.


 

 

 

배재학당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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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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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호(094)
상기글에 댓구할 가치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초딩도 가치를 못느낄 주장에 헛웃음만 나옵니다.

배재 8만을 대표하는 총동창회는 상기글에 개념치 말고 다수의 올바른  동문들과 모교를 위해 전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2020.09.17 22:08:36
김동관(091)
하나되기 입장문이  내용은 영원히 갈라서자는 것 이네요!. 1년간 게시판을 뜨겁게 한 장학재단 공익제보에 대하여는  답변이 없네요!.2020.09.16 06:48:37
곽명호(094)
하도 기가차서 댓글 올립니다.

135년 배재 역사에서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긴 짝퉁동문회는 자신들의 행동에 반성과 뉘우침이 전혀 보이지가 않는군요.  
아직도 총동창회와 장학재단과의 분쟁 원인을 모르는 것 같아요.
(진정으로 배재를 위하는 것에 냉정한 판단이 부족한듯)

총동창회장을 해임하려는 행위, 총동창회와 회장에게 고소/고발 에 대한 사과성명을 우선 발표하고 
수많은 해교 행위에 대해 8만 동문에게 석고대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총동창회의 정통성을 지키고 모교와 동문을 위하며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온 총동 직원들과 부회장들에게 
표창은 주지 못할망정 짝퉁동문회에 대응했다고 해임하라는 것은, 북한 김정은이 불리한 대북정책을 수행한
남측 장관을 해임하라는 주장과 무엇이 다를까요.

이런 것을 두고 한마디로 적반하장이라고 하지요.2020.09.15 16:42:19
유병화(094)
매서운 추위와 삭풍속 어름장 밑에서 봄을 재촉하는 반가운 물 흘러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래요 형제자매간에도 다툼이 있고 때론 원수같이 치고 박고 싸울 때도 있습니다.
얼마나 사랑하고 애틋했으면 다시는 않볼 사람들 마냥 얼굴붉히고 악다구니써가며 달려들었을까 합니다.
존경하는 형님들 그리고 아우님들 이제 서로 한걸음씩 양보하고 이놈들 하시고, 죄송합니다 하고 예전처럼 하나가 되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윗글은 나는 잘못한 것이 없고 다 잘못은 그쪽이 있으니 사과하고 시정하라함은 또다른 논쟁의 불씨가 되니 요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것이 협상(?)의 원칙입니다.
첫술에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 희망이 보이니 참 반갑습니다.2020.09.15 1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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