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 동문장학회 당연직 이사(총동회장)의 부당한 해임의 건"

존경하는 배재학당총동창회 동문여러분!

 

총동창회가 모금하여 설립한 동문장학회는 이제는 총동창회(이하 총동)가 임의 단체라는 핑계로 당연직 이사인 총동창회 회장을 동문장학회(이하 장재) 이사에서 쫓아내고 제2동문회의 (일명 배재학당총동문회)일원을 장재 이사로 선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장재는 다음주 월요일인 2021315일 장재 이사회를 개최한다 하며, 현 장재 당연직 이사인 총동회장인 저를 3가지 이유로 징계 회부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장재이사회에서 이사(총동회장)를 해임하려 하고 있습니다.


해임하는 3가지 이유로는

1) 장재 이사회 불출석과 부동의 사유서를 제출

2) CMS 기금 모교 직접 전달

3) 장재 이사 집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유입니다.

    (유첨 장재 징계회부 통지의 건 내용중명서 참고)

 

존경하는 배재학당 총동창회 동문 여러분!

이제 장재는 장재의 운영에 반한다하여 이사(총동회장)을 해임하여, 2,000명 이상의 배재 총동창회 동문들이 모금하여 설립한 장재가 총동창회를 부정하고 단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모든 배재 동문이 설립한 장재를 견제와 감시가 없는 현 장재 이사들 그들만이 마음대로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변질 운영하려는 기도를 다시 알려 드립니다.

총동은 이에 “배재학당장학재단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장재의 변질된 운영을 저지하고 다시 총동 산하조직으로써 견제와 감시를 받는 공익법인 배재학당동문장학회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 장재 사태에 의문을 가졌던 동문님들은 장재 징계회부 통지건의 유첨 총동 홈페이지 관련 게시글을 참고하시면 그간 장재 사태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

장재 사태 해결을 위한 총동의 마지막 법적 소송인 장재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한 소송 진행도 별도로 동문님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37대 배재학당 총동회장 이민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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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그런데 제말은 왜 장재 이야기를 하는데 생뚱맞게 재단이야기를 하시는지 그말입니다.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면 정확한 팩트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뜬금없이 이것도 까보라는 식은 제가 아무리 형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아도 조금 이해가 않되서 하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전 동문들은 재단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문들이 재단에 관여하기 시작하면 주인없는 배 산으로 올라기기 딱 좋거든요. 역사를 보면 원로입네, 선배입네 하면서 배재언저리를 맴돌면서 이것저것 무책임하게 관여하고 결국 책임도 지지않고 막장으로 간 예가 얼마나 많습니까?
    재단 이사장 취임한지 얼마되었다고 이제 숨돌릴만하니깐 대학 미달사태 터지고 .....
    1차 자사고 법원에서 승리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자나요. 그것보다 더 큰 쓰나미가 몰려오는데 왜 자꾸 흔드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진정 배재의 앞날을 생각해보면 답답한 생각않드세요.  죄송합니다.

    두 곳이 다 공익재단입니다.  형평성이 있는 합리적 비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팩트를 대야 하는게 아니라 팩트 ! 즉 정보를 가진  분들이 공개하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총동회장님이야말로  두곳의 이사에(장재와 법인) 학교법인 재단사장 직무대행을 지내서 팩트를 가진 분 아닙니까?  저는 팩트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현 재단이사장님에게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유병화 동문께서 확대 해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장재의 문제는 저는 거론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소송으로 너덜너덜 누더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누가 총동 소송비용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쓰나미 와중에 장재에 소송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정상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듣기로는 역대 이사장님 한 분이 재단 가까운 곳에 사무실이 있는 분이신데, 거의 매일 점심에만 오셔서 식사만 하시고, 일은 별로 보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잠깐이라도 거마비는 매일 계산이 되었겠지요 그림을 보듯이 가까이도 아니고, 멀지도 않게 ,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병화 동문님에게 답합니다.

    1.학교법인은 공익법인 중 하나로 비영리 법인입니다. 상업적 영리법인은 이사들이 출자하고, 성과에 따라 배당이익을 가집니다. 그러나 공익법인은 이사들의 출연재산이 있든 없든 수익을 배분하지 못하고, 오로지 공익적인 목적에만 사용해야 하는 차이가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상식입니다.

    2.학교법인 배재학당은 선교사의 출연으로 시작하여, 그동안 수많은 동문들이 학교를 거쳐서 이룩해 놓은 간접적 출연재산과 (학비 등록금 기부금 등) 특별한 배재동문 문화라는 무형의 재산이 있습니다. 

    학교법인의 재단이사들은 대부분 동문들로 (배재고 배재대) 직접적 출연재산 없이, 배재사회를 위하여 봉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재단이사나 이사장은 분류상의 법인격의 일인일 뿐이며, 배재사회의 전체적 시스템 안에서 위임 받은 사무관리자이지 보호 받는 특권층은 아닙니다. 그리하여 배재 동문이면 누구나 공론의 장에서, 상대방 대답의 의무와는 관계없이, 질문하는 것은 권리와 표현의 자유에 속하는 개념입니다.

    3.거마비나 카드 사용의 평균액 공개의 유무는 전적으로 사용자나 법인 당국에 달려 있습니다만, 법률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상식에 속하고, 또한 정당한 비용임으로, 공개를 꺼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사용액이라면 모두에게 박수를 받을 일입니다.

    4. 동문 장학회도 공익법인으로 동문들의 직접 출연으로 결성된 법인입니다. 따라서 한번 공개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총동회장님이 아니면, 동문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양 재단에서 감사를 역임한 분이 공개하여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물타기로 들릴지 모르나, 총동회장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아래 허영 선배님이 말씀하신 "박간사 월급, 이사회 참석자 거마비" 로 전용되고 나머지만 차액으로 입금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궁금한 것은 학교법인의 임시 이사장 직무대행을 상당기간 하셨음으로, 다음의 질문을 모든 동문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개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재단법인 학교법인 이사회의 15인의 거마비는 몇 회에/연  얼마인지 공개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2. 특히 이사장은  잠시 출근만 하여도 거의 횟수와 관계없이, 거마비도 받고, 법인카드도 상당액 쓴다고 합니다. 거마비와  카드 한도액이 얼마인지 월평균 사용액을 공개 하여 무분별한 오해가 없도록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3. 장학재단의 이사도 겸하고 계심으로, 장학재단 이사장이나, 이사들의 거마비, 카드 사용액에 대해서도 아시는 대로 공개하여 주십시요. 아마 허영 선배님도 아실 듯 합니다.

    재훈이 형님 감히 말씀드리는데 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전 누구처럼 특정인의 전사도 방패막이도 대변인도 아닙니다. 난 그냥 배재입니다. 
    그래 가끔 나에게 처신 똑바로하라고 선을 분명히 하라는 소릴 자주 듣습니다. 
    심지어는 빨갱이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형님의 질문 방향은 잘못되었습니다. 
    왜 여기서 재단이사장이 나오고 총동에 재단을 끌어드리려고 하십니까?
    그리고 재단 이사회 거마비와 이사장 판공비는 배재동문들의 돈도 아니고 법에 의해 집행되고 또한 억만금을 쓰더라도 합당한 성과를 내면 되는 것이고요. 
    그래 우리가 재단 이사 거마비가 얼마고 판공비가 얼마냐 왈가불가 할 하등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현 이사장님이 미우니깐 야속하니깐 감정이 있으니깐 하시는 말씀 같은데 하루라도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고 화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형님은 배재의 큰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님도 모재단 이사시니깐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분명한 것은 총동회장은 명예와 봉사직입니다. 물론 능력도 있어야겠지요, 그러나 재단은 책임지는 자리고 운영하는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가 동문들이 재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왜 재단에 관심을 갖는지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형님하고 이렇게 제 소견을 대화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민열 총동회장께,

    징계가 해임밖에 없는 것인가요? 징계안건이라 했지  몇번을 봐도 해임안건 이라는 내용은  보이지 않습니다.  총동창회의 부정확한  내용의 게시로 인하여 동문들간 또 다른 충돌의 이유를 절대 제공하지 말아야합니다.
    어제 이사회가 열렸을 것이니 정확한 징계 내용이 무엇이며 이와 관련 이사회 결과를 공지 바랍니다. 

    동문을 대표하는 총동회장으로서 많은 횟수의 이사회에 불참 그리고 중도 퇴장한 것은 명백히 총동회장의 직무를 소홀히 한 것입니다.  총동회장 본인은 이토록 많은 회수의 이사회 불참과 중도 퇴장한 잘못에 대하여  동문들에게 머리숙여 사과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더구나 장기간 이사회 불출석이  징계 사유라고 정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악법도 법이기에 이를 지키지 않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사회 참석하여 성실하게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소명을 하는 것이 마땅히 보여야 할 옳은 모습입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희망이 있습니다. 부당한 징계(해임)라고 동문들에게 알리고 호소하려면 그 내용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의 객관적 사실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 단지 정서적 적대감에 매달려 호소하는 글은 동문화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배재 역사와 함께 해온 배재총동창회를 지키려는 동문들의 뜻을 배재동창회장 개인을 지켜준다와 절대 혼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변영진 장학재단 이사장께,

    CMS 모금액을 모교에 송금한 것이 징계사유라고 주장하려면 변영진 장재이사장은  2020년 1월 9일  제2동문회 창립행사에 장학재단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축사하는 모습은 최소한 보이지 말아야 했습니다.  장학재단은 자신의 태생을 부정하고 총동으로 부터의 독립된 법인임을 주장하였고 게다가 변영진 이사장은 총동을 부정하며 탄생한 제2동문회의 창립 행사(2020. 1. 09)에 참석하여 축하 연설까지 한 장본인입니다. 그러면서 총동에서 모금한 CMS 모금액을 장재에게 주지 않았다하여 징계하겠다는 것은 자기 모순의 극치입니다.  바지 사장(총동회장)에게 동문 상대로  CMS 모금 앵벌이 시킨 후 장재에 상납하라고 했는데 이를 어기고 모교로 송금하는 배신을 했기에 (장재)조직의 쓴맛을 징계로 보여주겠다는 격입니다. CMS 모금액이 모교로 송금되었으면 모교 후배들 장학금 지급이라는 고유 목적 사업 용도를 충족하였기에 이를 장학재단이사회에서 징계사유라고 삼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만약 CMS모금액이 장재에 입금되었다면 박간사 월급, 이사회 참석자 거마비(거마비 내용은 동문들에게 확인조차 해주지 않음) 비용 등으로 일부 전용되고 차액만 장학금이라는 고유 목적 사업으로 쓰였을 것입니다.


    이민열 총동회장과 변영진 장재 이사장에게 호소합니다.

    오로지 상대방에 대한 정서적 적대감 때문에 본인의 잘못조차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면서 또 다른 분열과 충돌을 재생산하지 말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상대방 탓만 하면서 배재동문 분열 상황을 방치하겠다는 것입니까?  배재가 처한 현 상황을 보면 마치 오늘날 나라 꼴을 보는 것과 너무 흡사합니다.   총동회장과 장재이사장이 상호 적대감을 잠시라도 내려 놓고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상호 노력했던 적이 과연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동문 분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 자리조차 한번 만들지도 않고 오직 반목과 상호 비방만 해온 두 단체장이 과연 배재공동체의 리더라 할 수 있는지 깊이 반성 하십시요.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고 모든 문제가 이전 정부 때부터 있어 왔었다며 그 책임을  상대에게 씌우려기만 하는 오늘날의 비겁한 정치꾼들의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이제는 배재의 단체장에서 이미 물러난 전임자들의 지난 과거의 개인적 얘기조차 하지도 말고,  물러난 그들 때문에 뭐가 어땠네 저땠네 하는 변명도 이유도 달지말고 어떠한 책임도 전가하지 마십시요.   
    오직 현직의 동창회장과 장재이사장이 직접 나서서 배재 동문 화합을 위하여 서로 양보하고 살신성인하는 대승적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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